삼시세끼 라이트 추자도 편, 김고은 떠나고 엄태구 등장? 다음 게스트 누구?

 

삼시세끼 라이트 추자도 편, 김고은 떠나고 엄태구 등장? 다음 게스트 누구?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가 이제 본격적인 추자도 편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평창에서의 김고은과의 시간이 끝난 뒤, 이들의 다음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는데요. 특히, 추자도 촬영지에서의 생활을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할 것 같은데, 추자도 생활에 맞춰 삼시세끼의 다음 게스트는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고은과의 아쉬운 작별, 다음 게스트 누구?

 

지난 회차에서는 김고은이 게스트로 등장해 '삼시세끼 라이트'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어줬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김고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그녀가 떠난 후 들린 의문의 목소리로 다음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혹시 콩콩팥팥의 도경수와 이광수가 깜짝 등장하는 건 아닐까?” 하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추자도 촬영지, 빨간 지붕집에서 펼쳐질 새로운 일상

 

이번 추자도 편에서 삼시세끼 멤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 빨간 지붕집

입니다. 한여름 더위에 그늘이 없어 걱정되는 상황 속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의 '그늘막 설치'는 이들의 노련한 적응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추자도의 풍성한 자연과 함께할 이들의 새로운 음식과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영웅부터 김고은까지, 삼시세끼 라이트의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삼시세끼 라이트는 첫 게스트로 임영웅을 초대해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김고은이 등장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죠. 특히 김고은은 소고기와 카레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먹방'까지 선보였고, 차승원의 특별 요리를 완벽하게 즐겼습니다. "와, 여배우가 이렇게 잘 먹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제 떠오르는 다음 게스트는 과연 누구일까요? 예고편에 따르면 엄태구 배우가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말수가 적은 그가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과의 케미 역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추자도 생활은 어떨까?

 

추자도는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진짜 '삼시세끼'를 위한 최적의 장소인데요. 특히 차승원의 수준급 요리 실력과 유해진의 낚시 솜씨가 함께 어우러져 재미있는 장면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추자도에서의 생활을 통해 두 사람의 케미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이 만들어갈 추자도 일상을 지켜보며 다양한 음식과 힐링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어떤 음식과 재미를 선보일지, 그리고 엄태구의 출연으로 얼마나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질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해온 만큼, 추자도 편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